2024년 11월 6일 계룡문화원 회원과 계룡시민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군산에서 가을 문화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탐방은 근대역사교육의 도시 군산을 주제로 하여 근대문화와 해양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해 근대문화와 해양문화를 체험했으며, 채만식 문학관, 호남관세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등을 탐방했으며, 이를 통해 국제무역항으로서 군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확인하고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군산의 역할을 되새겨보았습니다.